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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오쓰 숙소 추천! 레이크비와프린스호텔

누랭 2023. 7. 11. 18:00

오쓰지역 어마어마한 숙소가 있어
추천해야겠다.

일본은 아직도 갈때마다 새롭지만
멀지 않으면거 무언가 다른 지역을 가보고 싶어
찾게된 오쓰지역.

교토 근방에 있는 지역으로
평화로운 분위기를 찾던 나에게는 너무나 좋았던 곳.
레이크 비와 오쓰 프린스 호텔

이 숙소에 대한 장점

1. 웰컴서비스로 교토역에 오후 2시전까지 도착하어 짐을 맡기면 숙소까지 짐을 가져다준다.
2. 저녁 9시?까지 오쓰역에 가면
무료 셔틀버스가 있어 숙소까지 데려다준다.
(1,2번 모두 반대도 가능하다)
3. 대부분 고층으로 호수뷰가 너무 아름답다.
4. 꽤나 합리적인 가격, 서비스

2시전에 교토역에 도착하여 짐을 맡기고
교토주변에서 놀다가 셔틀버스타면 완벽!

교토역 웰컴카운터 위치

 

오쓰역 셔틀버스 타는 곳
셔틀버스 시간표, 추처 : 레이크비와오쓰프린스호텔 사이트

수영장도 이용할 수 있는 호텔
나는 너무 즉흥으로 돌아다녀서
짐도 못맡겼고 셔틀도 못타서
끝까지 전철타고 질질 짐을 끌고왔다 ㅠ

밤늦게 도착한 호텔. 조용하다.
하필 교토에 온날 비가 많이와서 상당히 기대가 사라졌음 ㅠㅠ

다음날 아침..!역시나 흐리다
하지만 생각보다 넓고 뻥뚤린 뷰는 기대이상으로 좋았다

꽤나 늦잠을 잤기에 빨리빨리 조식을 먹기로!
조식은 8:30?분 까지 운영된다.

옆에서 오므라이스를 즉석으로 바로바로 만들어준다
다양하고 깔끔하게 되어있는 조식!

기대했던것보다 잘나온 조식
거의 마감시간까지 먹었는데 눈치주지도않고 감사하다..ㅎ
편히 마감시간까지 먹고 나왔다

조식뷰~~! 너무 좋쥬?

슥삭슥삭

1층에도 멋진공간들이 있다.

다행이게도 내내 날씨가 좋지 않을깨 걱정했는데
체크아웃을 하고나니 날씨가 너무 좋았다.
그래서 자전거를 빌려 한바퀴 돌아보기로 했다~~!

프린스 호텔 자전거 대여 서비스
(한시간 600엔? 추가 30분씩 300엔)

바로앞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있다
크게 역부터 동네한바퀴를 돌아도 긴 시간이 걸리지 않는다.

 

날씨가 정말 좋아졌다.!!

역주변 기찻길 올라가긔는 국룰

다시 오쓰역으로 슝슝


셔틀버스는 호텔 바로앞에 있고,
시간표도 같이 적혀있으므로 참고하면된당

아고다로 늦봄 대략 2인 조식포함 17만쯤으로 다녀왔다
다음에 일본갈일 있을때 다시 갈 것 같다

일반적인 관광지에 지쳤다면
오쓰지역을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