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출발하는 짧은 후쿠오카 여행 -1일차 후쿠오카숙소추천/하카타숙소/오꼬노미야끼맛집
급일정으로 후쿠오카 여행을 가게 되었다~!
금요일 반차쓰고 곧장 비행기타로 고고!
진에어항공이었는데,
검색안해보고 가면 큰일 날뻔~
진에어는 제2 터미널이었네 ㅎㅎ
오사카여행때 생각보다 패스를 잘 쓰지 못하는 p라서
후쿠오카는 더 작으니까 패스를 쓸일이 없다 생각하여
유심만 사서 갔다
저가항공맨이다보니,, 2터미널은 처음와보는데 엄청 인원수도 적고 조용한편이네,,
낯설다,,ㅎㅎ
셀프수화물도 낯설었다,, 차라리 편한듯하기도하고
스티커 정확하게 붙이기위해서(쓸데없는곳에서 강박,, 엇갈리면 찐덕이자나) 찬차니 붙이는데 도우미 직원이와서
된거라고 자꼬 재촉한다ㅎㅎㅎ,,,
나름 수월하게 수화물을 맡기고
면세 짧게 한바퀴 돌다 항상 사진 않지만 들어가는 젠틀몬스터로~~
요 부담시런 얼굴이 눈에 확 띄었다
저번에도 써본 젠틀몬스터 선글라스
저번보다 안어울리는 것 같기도하고
잘어울리는 것 같기도하고
옛날에 사논 레이벤 선글라스는 자꾸 파리같대서 ,, 항상 고민만하고 안사는 쪼잔남 누랭
가봅시다 ~ ~
일하고 왔으니 비행기에서는 꿀잠자는 걸로 zZ
후쿠오카는 처음가보느라 잘 몰랐지만
후쿠오카 밖으로 나오면 무료셔틀 타는 곳이 있다
무료셔틀타고가면 역까지 슝~
역에서 우린 숙소위치를 제대로 보지 않고 예약을 한터라,
역이 조금 애매했다. 숙소를 먼저가면 좋았지만
배가 너무 고팠던터라
일단 덴진역에서 내려 밥을 먹기로한다,,
야키니꾸가 먹고싶어서 근방 야키니쿠를 갔으나 자리가 없어서
점점 더 숙소와 먼곳으로 걸어가게 되는데,,
내려서 거리를 걷는데
한국처럼 일본도 포장마차가 꽤 잘돼있는 것 같다,
다른점이라는 엄청나게 시끄러운게아니라
혼자서도, 여럿이서도 즐길 수 있게 되어있는 점이 달라보였다,
가고 싶었으나 대부분 만석이라 시도도 못해봄 ㅠㅠ
담에는 꼭 ㄱㅏ리,,
후쿠오카분위기 조쿠~
그렇게 다행이 자리가 있어 찾아간 곳 !
요기하기엔 딱 좋았던곳!!
정보는 요기요기
https://noo-rang.tistory.com/17
배도 적당히 찼겠다~
숙소까지 열심히 걸어가보기로한다.
뭔가 멀 것 같은데 걸어서 한두역가는정도는 가벼운 것 같다.
숙소가는길이 참 아름다웠다
멀리서 밝혀주는 하카타포트타워도 넘 좋앗구~
숙소는 호텔 하카타 플레이스(아고다 평점8.3)
허겁지겁 예약했던 곳인데
너무 만족했던 곳!
https://maps.app.goo.gl/QzbJGuhBCcyBDioFA
매우 친절했던 카운터 직원분~!
요로코롬 웰컴 쿠키도 주신다.
숙소는 생각한것보다 너무 좋아서 놀랐다,
그냥 비즈니스 호텔 생각해서 예약한건데
방이 생각보다 매우 컸다
한가지 단점이라면,, 침대가 좁댱,, 여분이불도 없어
껴안고 자야하거나,, 혼자여행하시는분이라면 최고인곳!!
뭔가 아따맘마 아파트가 생각나는듯한 곳 ㅎㅎ
정말 넓다!!! 침대만 빼면 정말 만족했던 곳
다음에 또 온다면 다시 묵을 의향이 있다(하지만 그땐 여분이불을 물어봐야할 듯,, 침대가 너무 작아,ㅠ)
베란다두있다!
숙소로 걸어오는길에
귀여운 청년이 호객행위를 하길래 숙소사진들만 찍구 냉큼 가보기로했다
숙소 도착했을때가 11시라서 ,, 무엇하나라도 더먹기위해 달려간 곳
여기도 다음에 후쿠오카오면 다시 오기로,,
https://noo-rang.tistory.com/18
야키니꾸배가 꺼지기도 전에 오코노미야끼도 흡입하다보니
배가 너무 불러 산책겸 들러보기로한 포트타워
밤의 하카타 포트 타워는 아름다웠다
바로 앞이 바다같은데 밤에는 별로 안이뻐서 다음날에 다시 와보기로했다.
1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