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을 타고 집에가기전 들렸던 역전다방
카페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들어가게 되었던 곳인데,
굉장히 괜찮았다.
2층에 있는 역전다방.
말그대로 역근처에 있는 다방이다.
올라가면서도 멋진 글귀들이 ~
사장님의 감성이 펑펑 쏟아지는 역전다방.
다방의 대략적인 모습 및 가격표.
카페와 다를바없다
나는 풍기사과쥬스 !
이게 나의 소백산 등산 후, 부서져가는 몸을 낫게 해준
그
서비스 tea!!!
인삼차가 되겠다.
정말로 저거 마시고 올라가는 ktx에서 푹잠들고, 땀을 쫙 뺐다.
몸살기운이 사라졌다.
음식을 먹고 이렇게 한방에 효과를 본 적은 태어나서 없는듯하다.
풍기가 인삼이 좋구만!!!!
풍기가 사과도 유명하대서 풍기 사과주스를 마시며 노곤하게 있다 ktx를 탔다.
그렇게 나는 이날 저녁 인삼을 구매햇다고 한다,,
소백산을 하산하여 오게되거나 풍기역에 오게된다면 들려봐도 좋을 듯 하다.
영업시간은 대략 저녁 9~10시까지라고 한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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