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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 TRAVEL/RESTAURANTS

후쿠오카 맛집 야끼니쿠 야키니쿠 - 긴샤리야키니쿠호르몬

by 누랭 2023. 10. 5.

퇴근한 후애 후쿠오카에 도착하다보니,,
넘나도 배고팠다 ,,
그래서 정처없이 걷다가 아무 야키니쿠나 들어가자고 생각한 나와 여친님은 즉석으로 찾아낸 가게
!!
긴샤리야키니쿠호르몬(구글 평점 4.6)

한국인들도 많이오는지 한국어메뉴판이 있었다.
뭔가 모듬은 우리가 땡기지않는 것도 섞여있는 것 같아 단품으로 주문하기로 했다.

지금에서야 확인해보니, 정식세트로 많이들 예약을 하는 것 같으니 만약 이글을 보게되었다면 예약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우리는 교토에서 두툼한우설을 맛있게 먹은 기억이나서 주문하고 싶었으나, 솔드아웃으로 상급우설?과
육회, 밥정식, 치마살, 안창살, 원조촛큐갈비! 사케?등을 시켰다.

아기자기하게 나온 사케오ㅏ 육회!
퇴근하자마자 비행기를 타서 온거다보니,,
정말 허겁지겁 먹음 ㅜ.ㅜ 육회가 우리나라 육회와 달리 약간 양념이 돼있다보니 밥을시켜서 같이 먹으면 정말 환상조합,,

보기만해도 넘. 맛스러워보임 ㅠ.ㅜ
한국애서는 뭔가 한우먹는게 비싸고 부담될때가 있는데
일본은 적은양을 팔가보니 막 다양하게 먹어보는 맛이 있는듯,,

꾸어꾸어~
정말 배고팠기에,, 시켰던 것 중,, 뭐가 더 맛있었는지는 기억이 안난다

여튼,, 후쿠오카 여행이 끝나고 생각하는거지만
후쿠오카 식당은 대부분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
자리가 없으면 꽤나 골치아파진당,,

나름 배불리 먹고도 6,600엔!

구글 서칭을 하긴했지만 대충 찾아 들어간 식당
성공~! 메뉴를 한번 쭈욱 훑어보고 가보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