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 3일차 후쿠오카해변/하카타역카레/하카타역맛집/나일카레

후쿠오카 3일차를 까먹고 안올렸다!!
돌아가는날이라 많은것을 하지 못했으나
그래도 기록은 남겨야지!
 

오늘의 첫끼는 카레! 나일 하카타 한큐점
유명한지는 몰랐는데
엄청 유명한 곳이라고 한

 
소스 맛을 1~3가지 선택할 수 있다. 나는 2가지로만 했음!
친절하고,, 맛은 넘버1돈까스는 옛날 돈가스 느낌으로 바삭바삭하고
넘버2돈가스는 일본식 돈가스다~
 
취향것 주문하면 될 듯하다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이곳을 한큐백화점 지하에서 잘못찾아서 반대편 스시집 가게분에게 물어봤는데
반대편 카레집까지 데려다주신,, 스시가게 직원분 감사드립니다~!
 
어제 빌린 자전거가 아직 유효하므로
짧게 갈곳을 고민하다가,,
바다를 다시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들어서
서칭해보니  모모치해변?이 뜨더라
하지만 너무 핫할거같기도하고,, 조금 거리이지만 멀기도해서
사람 없을 것 같은 후쿠하마 해변으로 출발!
 

 
날씨가 정말 좋았지만 정말 더웠다 ..ㅠㅠ 자전거타다 쓰러질뻔
 

너무 아름다운 날씨,,

이날씨보며 힘내리라

지쳐가는 누랭,,
다와간다,,

들어가는 입구가 애매해서 약간 해맸지만
구글지도가 가라는데로 가면 나오는 곳 
후쿠하마 해변!
마이너할거라 예상했지만 정말 마이너하다!
사람이 한명도 없다!(사실 보드연습하는분 한분계셨음)

 

하카타부터 약,, 30분 좀 넘게 걸린것 같다.

조용한 곳에서 멍하니 바다를 바라보니 너무 좋았다.

평에 냐옹이 구경하려면 여기로 와야한다고 하던데
정말 있었고, 산책하던분이 계속 만져주더라 ㅎㅎㅎ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소바가 먹고싶어서 들리게된 곳!

구글지도에  izumo soba라고 치면 안나온당

 

대략적인 메뉴~!

뭔가 저 그릇 세개가 옛날에 오쓰지역에서 먹었던 기억이 나서 시켜봤는데

일반 소바/마?소바/계란소바 나눠서 먹는건데 생각보다 그닥이었다 ㅎㅎ

일반 소바가 나을듯~!

 

조용한 가정식당 같아서 좋았던 곳

 

 

이렇게 3일차까지

 

알찬 ,,? 후쿠오카 여행 마무리 끄으으읕

 

담엔 어디가지!